음 악
걸어서 하늘까지의 추억
제주의나그네
2008. 3. 30. 09:12
걸어서 하늘까지
장현철
눈 내리는 밤은 언제나
참기 힘든 지난 추억이
가슴 깊은 곳에 숨겨둔
너를 생각하게 하는데
어두운~ 미로 속을 헤매던 과거에는
내가~ 살아가는 그 이유 몰랐지만
하루를 살수 있었던건 네가 있다는 그것
너에게 모두 주고 싶어
너를~ 위하여~
마지막 그 하나까지
말이 없이 살아 가라고
아주 쉽게 충고하지만
세상사는 어떤 사람도
강요하지 못해 나에게
어두운~ 미로속을 헤매던 과거에는
내가~ 살아가는 그 이유 몰랐지만
하루를 살수 있었던건 네가 있다는 그것
너에게 모두 주고 싶어
너를~ 위하여~
걸어서 저 하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