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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

어린애 업고 오르는 등산객, 걱정스런 이유 어린애 업고 오르는 등산객, 걱정스런 이유 등산객들이 쉼 없이 오고가는 등산로의 한쪽에서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학생이 심한 구토를 하고 있습니다. 한라산의 해발 약1800m의 고지대, 정상을 얼마 남겨 놓지 않은 지점이라 사람들이 자칫 무리하기 쉬운 구간입니다. 호흡조절에 실패에 따른 심장 기.. 더보기
이게 바로 한라산 명품 단풍, 19일 시작 불타는 한라산, 안 갔으면 후회할 뻔 -단풍잎이 머리위로 떨어지는 꿈을 꾸고 다녀온 한라산- 절정기로 접어드는 한라산의 명품단풍, 그 황홀한 모습을 보고왔습니다. 한라산에는 영실코스의 병풍바위 능선에 붉게 물든 단풍과 관음사코스의 용진각계곡 능선의 단풍이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 더보기
한라산에서 8시간동안 쓰레기 주워보니 한라산에서 8시간동안 쓰레기 주워보니 가능하면 쉬는 날마다 오르려고 애쓰는 한라산입니다. 시간이 허락지 않아 그게 안 되면 근처에 있는 오름이라도 올라야 재충전이 되는 이상한 습관이 들어 버렸습니다. 산다운 산이라곤 한라산이 유일한 제주에 살면서 언제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등산다운 등.. 더보기
한라산, 쉽게오르자 <최종, 관음사코스편> 한라산, 쉽게오르자 <최종, 관음사코스편> -힘들지만 아찔한 경관을 자랑하는 코스-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관음사코스입니다. 타이틀의 ‘쉽게오르자’는 말은 사실 어울리지 않는 코스로 한라산 네개의 코스중 가장 힘들고 접근하기 또한 가장 어려운 코스가 관음사 코스입니다. 하지만 어렵게 접.. 더보기
한라산, 쉽게 오르자 <성판악코스편> 한라산, 쉽게 오르자 <성판악코스편> -산림욕이 상쾌한 가장 긴 코스- 한라산에 대하여 소개를 함과 동시에 보다 쉽게 오르자는 취지에서 포스트를 작성하고 있는데요, 영실코스와 어리목코스는 다른코스와는 비교적으로 ‘쉽게 오른다’는 표현이 가능하였으나 한라산 정상에 접근이 가능한 성.. 더보기
한라산 조난구조 표주 한라산을 등반하다보면 볼 수있는 조난구조용 표주다. 한라산의 모든 등반코스에 설치되어 있고 표주 한개의 간격은 250미터이다. 1번코스는 어리목코스, 2번코스는 어승생악코스, 3번코스는 영실코스, 4번코스는 성판악코스, 5번코스는 관음사코스다. 2번 어승생악코스는 한라산을 오르는 코스가 아니.. 더보기
윗세오름 대피소 새단장 한라산 윗세오름 대피소가 올해안에 새단장 한다. 등반객들이 한층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을것 같다. 3월 20일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는 한라산 해발 1700m에 위치한 현재의 대피소가 1986년에 지어져 노후됨에 따라 사업비 약15억원을 들여 올해 10월말까지 대피소 200㎥와 화장실 100㎡를 새로 짓기로.. 더보기
오늘..관음사~백록담 ▲노루귀 ▲자주잎제비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