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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회

15년만에 개방, 미리 가본 한라산 돈내코 코스 드디어 개방, 미리가본 한라산 돈내코 코스 -15년 만에 개방하는 한라산 돈내코 코스, 환상절경- 한라산에 숨겨져 있던 '돈내코 코스'가 드디어 개방을 합니다. 이틀 후인 12월4일에 개방을 하게 되었는데요, 서귀포 시내를 통해 한라산에 오를 수 있는 유일한 코스인 돈내코 코스는 1974년에 첫 개방을 하.. 더보기
눈꽃잔치에 초대받고 싶다면, 꼭 알아야할 다섯가지 겨울 한라산, 오르기 전에 꼭 알아야 할 다섯가지 지난 2일, 드디어 한라산에 올 겨울 들어 첫눈이 내렸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통해 작년 첫눈의 소식을 알린 날이 11월18일이었으니 올해는 무려 보름이나 빨리 첫눈이 내린 것입니다. 한마디로 가을이 한창인 시기에 때 이른 겨울이 찾아 온 셈이 되었습.. 더보기
1박2일 여행 온 불륜커플, 직접 만나보니 1박2일 여행 온 불륜커플, 직접 만나보니 가을이 깊어가면서 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단풍이 적기를 맞아 붉게 물든 가을 산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등반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었는데요, 한라산도 예외는 아니어서 지역주민들은 물론이요, 육지에서 많은 등반객들이 한라산.. 더보기
산에서 볼 수 있는 꼴불견 베스트7 이런 꼴불견 보일거면 차라리 가지말자 -혼자만 아는 이기주의 꼴불견 일곱가지- 가을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산행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무더운 여름에는 잠시 뒤로 미뤘던 산행이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산을 많이 찾기 시작합니다. 더욱이 산을 불게 물들이고 있는 가을 단풍은.. 더보기
한라산, 쉽게오르자 <최종, 관음사코스편> 한라산, 쉽게오르자 <최종, 관음사코스편> -힘들지만 아찔한 경관을 자랑하는 코스-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관음사코스입니다. 타이틀의 ‘쉽게오르자’는 말은 사실 어울리지 않는 코스로 한라산 네개의 코스중 가장 힘들고 접근하기 또한 가장 어려운 코스가 관음사 코스입니다. 하지만 어렵게 접.. 더보기
한라산, 쉽게 오르자 <성판악코스편> 한라산, 쉽게 오르자 <성판악코스편> -산림욕이 상쾌한 가장 긴 코스- 한라산에 대하여 소개를 함과 동시에 보다 쉽게 오르자는 취지에서 포스트를 작성하고 있는데요, 영실코스와 어리목코스는 다른코스와는 비교적으로 ‘쉽게 오른다’는 표현이 가능하였으나 한라산 정상에 접근이 가능한 성.. 더보기
한라산 조난구조 표주 한라산을 등반하다보면 볼 수있는 조난구조용 표주다. 한라산의 모든 등반코스에 설치되어 있고 표주 한개의 간격은 250미터이다. 1번코스는 어리목코스, 2번코스는 어승생악코스, 3번코스는 영실코스, 4번코스는 성판악코스, 5번코스는 관음사코스다. 2번 어승생악코스는 한라산을 오르는 코스가 아니.. 더보기
윗세오름 대피소 새단장 한라산 윗세오름 대피소가 올해안에 새단장 한다. 등반객들이 한층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을것 같다. 3월 20일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는 한라산 해발 1700m에 위치한 현재의 대피소가 1986년에 지어져 노후됨에 따라 사업비 약15억원을 들여 올해 10월말까지 대피소 200㎥와 화장실 100㎡를 새로 짓기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