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있는 오름중에 정상부근에 산정호수(습지라고 해야 하나요?)가 있는 오름이 여럿있는데 그중에 대표적인 오름입니다.
예전에는 탐방로가 정비되지 않아 일반인이 출입하기가 까다로웠는데..
이제는 깔끔하게정비가 되어있어 아이들을 데리고도 한결 편하게 탐방할 수 있었습니다.
▲입구의 나무가 정글풍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물영아리 탐방로 시작입니다.
▲휴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았는데.사진찍을때는 왠지 눈치를 안볼 수가 없습니다. 탐방로를 나무계단으로 깔끔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꽃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생김새는 제비꽃이랑 비슷하네요.
▲버섯이름도 모르겠습니다.좀 챙피합니다.
▲나무계단 오르기가 꽤 버겁습니다.
▲천남성
▲누군가가 계단에 숫자를 표시 해 놓았습니다. 502계단째 입니다.
▲814라는 숫자가 보입니다. 이제 정상입니다.
▲정상분화구 호수(습지)쪽으로 내려가는 계단입니다.
▲호수의 모습이 보입니다.
▲흠...아직 초봄이라 좀 황량해 보입니다.늦은봄이나 여름에 오면 좋을듯 합니다.
▲수면이 너무 고요하고 평온해 보여서 한참동안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오름 전체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