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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도로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펼쳐진 마라톤 축제 제주도의 해안도로, 특히 김녕에서 세화, 다시 세화에서 성산까지의 해안도로는 제주도의 해안도로 중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품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많은 사람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한번 달려본 사람이라면 굳이 따로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되는 곳입니다. 일요일(12.. 더보기
잠시 쉬어가면 좋을 갤러리카페, 초계미술관 오늘은 길을 가다가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너무나 예쁜 카페를 한곳 소개하려합니다. 은은한 커피향도 그렇지만 뛰어난 조각예술품들이 잔잔한 음악과 함께 시선을 붙들어 매는 곳이기도 하지요. 차와 음악, 그리고 미술이 있는 갤러리 카페입니다. 제주의 빼어난 해안도로 중 하나이지요. 바.. 더보기
봄기운을 선사할 환상의 드라이브코스, 형제해안로 사진보다 실제로 봐야 더욱 아름다운 곳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뽑혔던 바로 그 도로- 혼자서 봄맞이 출사를 나갔다가 우연히 지나치게 된 해안도로입니다. 갈 때마다 이국적인 풍경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곳이기도 하지만, 이번에는 유난히 눈부신 모습으로 다가오네요. 길가에 노랗게 피어 있는 .. 더보기
여름여행의 백미, 해안도로 드라이브 여름밤, 연인들이 즐겨 찾는 '하귀해안도로' 자전거나 스쿠터를 이용해 제주를 누비는 여행객들이 참 많아졌습니다. 여름철 더위를 식히기엔 자동차 보다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며 달릴 수 있는 매력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이국적인 풍경을 만끽하며 시원하게 달릴 수 있는 많은 해안도.. 더보기
혼자보기 아까운 지금 제주의 풍경 엽서 같은 제주의 여름풍경[화보] 올여름 제주도의 날씨가 오묘(?)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주말이면 영락없이 먹구름이 몰려옵니다. 주말에 피서를 계획했던 도민들, 특히 어린이들은 이럴 경우 완전 뒤집어져 버립니다. 더욱이 여름방학이후 첫 주말인데 그 심정 오죽할까요. 하지만 지난 한주 동안, .. 더보기
제주올레 고내포구의 무인카페 '산책'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끼고 있는 제주시 쪽으로 제주올레 16코스가 가장 최근에 개장을 하였습니다. 제주올레 16코스는 해안마을인 고내포구에서 시작하여 제주시내권인 광령리까지 의 17.8km의 올레길입니다. 이 코스가 시작되는 고내포구는 제주올레 15코스의 종착점이기도 합니다. 오전시간에는 제주.. 더보기
길가다 만난 환상의 카페, 아일랜드 조르바 내가 본 가장 예쁜 카페 제주 토박이인 저는 유난히 제주의 동쪽을 좋아합니다. 조금 황량한 느낌을 주는 서쪽보다는 동쪽에 가면 왠지 모를 포근함과 감동이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기 때문입니다. 서해안시대의 여파를 타고 제주에서도 서쪽에 모든 관심이 집중되고 있지만, 그 반대쪽에 가면 아직.. 더보기
올레길 끼니 해결에 최고!! 청정 조개죽 한 그릇 세 살짜리도 환장한 걸쭉한 맛 환상적인 배경을 안고 있는 서귀포의 제주올레7코스는 지금까지 개장된 20개 코스 중에서 가장 많은 올레꾼들이 찾는 코스입니다. 외돌개를 출발하여 월평포구까지의 약 16km의 구간에 펼쳐진 바닷길과 서귀포 앞바다에 그림처럼 떠있는 무인도들이 이국적인 풍경을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