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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도로

머쓱한 체험 무인카페 '노을언덕' 무인카페 이용해 보니, 마음껏 드시고 성의껏 내고 가세요 아빠~같이가자! 이제는 어디 혼자 가는 걸 허락하지 않네요..우리 공주님 얘기입니다. 몇번 모시고 다니다 보니 이제는 줄곧 따라 나섭니다. 한 곳에 머무르면 애들 입장에서는 좀 지루하기도 할텐데 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공주님도 좋아하고 .. 더보기
섬의 땅끝에서 나를 느끼다. 섬의 땅끝에서 나를 느끼다. -바다와 섬 그리고 나- 제주도에도 '땅끝'이라 불리는 곳이 있다. 때로는 에머랄드빛으로 때로는 코발트빛으로 어떤때는 은빛의 찬란함으로 제주인들과 인고의 세월을 함께 견뎌온 섬속의 바다, 제주에는 영원한 안식처인 바다가 있다. 바다에서 태어나 바다와 호흡하여 자.. 더보기
등대섬이 그리울때 떠나라<비양도> 에메랄드빛의 바다 한가운데 그림같이 떠 있는 외로운 섬 -비양도(飛揚島) 여행기- 즐기기위하여, 보기위하여 이 섬에 발 디딜 생각을 품고 있다면 과감히 포기하라. 그냥 한가지, 촌스러움을 느끼고 싶다면 주저말고 떠나라. 멀리 있으나 가까운곳이 있는 반면 가까이 있으나 먼 곳이 있다. 지명도에 .. 더보기
탁 트인 쪽빛 바다의 해안을 달려라 해안경치의 최고봉 탁 트인 바다의 시원함과 이국적인 해안선의 아름다움에 취하고 싶으면 이곳을 찾아라. 얼마전 하귀~애월 해안도로를 소개하면서 그곳을 버금이라 칭하고, 으뜸은 나중에 소개한다고 했던 곳 바로 여기 세화~성산 해안도로다. 이곳은 세화쪽으로 진입을 하든지 성산쪽으로 진입을 .. 더보기
연인들이 즐겨 찾는 해안도로 -밤이 되면 연인들이 모여드는 아늑한 해안- -가장 많이 찾는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 제주도를 남북으로 나눠 남쪽의 해안은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지만 그 절경의 대부분은 해안선의 도로보다는 파도와 어우러지는 기암절벽에서 오는 아름다움이다... 이에 비해 북쪽에서의 해안은 제주도 고유의 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