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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블로그 글쓰기

미션 8 <Daum블로그 더보기 기능>

Daum블로그에서 테스트에 들어간 새로운 글쓰기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테스터에 응모를 하면서 기대가 너무 컷었던 걸까요..전혀 새로운 글쓰기가 등장하지나 않을까 하고 기대를 했었는데..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을 새삼 실감합니다.

 

새로운 기능이 전혀 없는것은 아니었구요..나름대로 블로거들이 그동안 글을 쓰면서 불편해 했던 점들을 최대한 적용 시켜 보려 했던 흔적들은 찾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아래 그림은 기존의 글쓰기창의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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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보셨던 그림이죠?

글쓰기 메뉴에서 보시다시피 너무 단순하게 몇가지 기능만 있던 기존창입니다.

HTML기능으로 글쓰기에 능숙하신 일부 블로거들을 제외하곤 많은 블로거들께서 단순한 에디터 기능만으로 원하는 이쁜글을 만들어내기엔 기존 시스템이 사실 부족한게 너무 많았었죠...하물며 다음 카페의 글쓰기 수준만이라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죠..

 

아래 그림은 Daum카페의 글쓰기 창입니다.   

 

 

어떠세요..그림을 같이 놓고 비교해 보니...블로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다양한 메뉴들이 보입니다.

새로운 글쓰기가 등장한다길래..아주 최소한 안되도 이정도는 되겠지..하고 있었는데...조금은 블로거들의 입장에서 업데이트를 하신 흔적은 있었습니다.. 그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래 그림은 오늘부터 업데이트된 새로운 기능입니다.

 

 

1.우선 제일 맘에드는 그림에서 보시는 #1 부분입니다.    각주기능입니다.

이부분은 웹문서의 품위를 한층 돋보이게 해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워드프로세스에서나 보던 각주기능을 이곳에서 쓸수 있다니...이부분은 기대이상입니다.

 

2.그림 #2에서 보는 메뉴입니다. 이기능은 지그 보시는 그림의 밑에 내용처럼 사진옆에 내용을 쓸 수있게 하는 기능입니다.

태그를 사용하시던 실력(?)있는 블로거들은 문제없이 이러한 이쁜 글쓰기를 하실수 있었지만 많은 블로거들이 바라던 기능입니다.

그림을 마우스로 클릭하여 선택되어지면 저 메뉴가 나타납니다.

그림이 아니고 글 부분에 선택되어지면 저 메뉴는 안보이고 글을  정렬할 수 있는 메뉴가 나타납니다.

 

3. #3에서 보시는것 처럼 HTML기능 버튼을 밖으로 꺼냈군요...자주쓰는 분들이야 그동안 불편 없이 썼겠지만 초보자들께서는 에디터기능과 HTML기능의 전환 방법을 몰라 애를 태우시는 모습도 보았었는데...세밀한 부분까지 생각했군요..

 

4.다음은 임시보관함입니다.#4부분에 보이시죠?

기존글쓰기에도 임시보관함이 있었지만 글을 수정 할려면 임시보관함으로 찾아 들어가야 했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글쓰기에서는 일단 글쓰기를 하시고 나서 임시보관함속에 있는 원하는 글을 골라 불러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그외에...

 

5.속성이 포함되어 있는 글을 수정하려면 힘들었었는데요..그게 가능해졌습니다.

링크가 포함되어 있는 글이라던가  카페라든가 다른 웹 문서에서 복사하기 방식으로 불러온 글자의 속성변경은 하지 못했었는데..그게 가능하게끔 되어 있네요..그리고 글쓰기 창의 넓이가 시원하게 넓어 진것도 장점입니다. 글쓰기창으로 들어가면 블로그내의 카데고리가 감춰져서 창의 넓이를 키웠네요..시원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