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상2층, 지하1층의 돌.벽돌 혼합 건물로 18세기 이래 유행되어 온 절충주의 양식을
모방하였습니다. 귀빈실 마루바닥을 모두 박달나무로 깐 것이 특이하며,
현존하는 철도역사(驛舍)로서는 가장 오래 된 건물입니다.
우리 나라 대표적인 관광지 제주도에 있는 국내 최대의 미니어처 테마파크가 바로 소인국 테마공원입니다.
어머니 품과도 같이 포근하게 감싸주는 한라산이 코앞에 보이고 기생화산(오름)이 사방으로 펼쳐진 곳에 자연과의 조화가 한층 더 깃들여진 천혜의 위치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페레클래스는 당대의 가장 훌륭한 예술가 3명을 고용하여 이 건설 계획에 투입시켰으며, B.C 438년에 완성하였습니다. 이른바 '황금분할' 이라고 하는 신전의 안정된 비례와 장중함은 고전 시대 그리스 정신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왼쪽은 러시아의 성 바실리아 사원입니다. 러시아의 이반 대제가 카잔의 칸을 항복시킨 것을 기념하여 만든 사원입니다. 완성된 후 유사한 건축물이 이세상 다른 곳에 만들어 지는 것이 싫어 공사에 참여한 모든 인부들의 눈을 멀게 만들었다는 이반 4세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크렘린궁과 함께 붉은 광장을 지키는 너무나 아름다운 수호자입니다.
오른쪽은 프랑스의 개선문으로 높이 50m, 폭45m의 세계 최대 개선문입니다. 수많은 전쟁을 모티브로 했으며 아치 아래에 있는 등불은 1920년부터 영원히 꺼지지 않고 있으며 무명전사의 묘비가 안치되어 있습니다.
프랑스군의 승리와 영광을 칭송하기 위해 1860년 나폴레옹의 명령에 의해 세워졌으나 세인트 헬레나 섬에서 세상을 떠난 그는 개선문의 완성을 보지 못하고 유해만이 쓸쓸하게 개선문을 통과하였습니다.
◁미 백악관입니다. 미국 대통령의 관저로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입니다.
1800년 제2대 대통령 J.애덤스 때 완성되어 1814년 대영전쟁 때 소실 되었다가 재건 후 외벽을 하얗게 칠한 데서 이 명칭이 생겼고, 제26대 대통령인 루즈벨트 때 정식 명칭이 되었습니다.
1407년 명나라의 영락제가 난징에서 베이징으로 천도할 때 건립하였습니다. 현재는 5000년
중국 역사를 한 곳에 모아 놓은 고궁 박물관으로 일반인에게 공개되어 중국문화의 전당이 되고 있습니다. 방이 무려 9999칸에 이릅니다.
△왼쪽은 말레이시아의 우부디아 모스크입니다. 우부디아 모스크는 말레이시아 제3의 도시 이포 북쪽 콸라칸사시 부킷 찬단에 있습니다. 빛나는 황금돔과 3개의 탑이 돋보이는 이 장엄한 사원은 이슬람 건축미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포가 페락주의 주도이자 말레이시아 4대 도시의 하나로 성장한 것은 이곳이 바로 세계 제일의 주석 산지였기 때문입니다.
오른쪽이 헝가리의 부다왕궁인데요, 왕궁의 언덕 남쪽에 있는 네오바로코 양식의 부다 왕궁은 부다페스트의 상징입니다. 13세기에 세워진 것으로서 일반인에게 공개되지는 않지만 역사 박물관, 헝가리 노동운동 박물관, 국립 미술관은 공개되고 있습니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으로 왕궁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현재의 모습은 1950년대에 완성된 것입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파괴된 것을 복구하면서 수많은 유물들이 발굴되었고 이 유물들은 역사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수랑은 1296년~1330년 사이 장 드 쉘르와 피에르드 몽트레유에 의해 지어졌는데, 후자는 셍트 샤펠의 건축가이기도 합니다.
방이 무려 600개에 정원이 5만평이고, 오전 11시30분부터 거행되는 근위병 교대식은 런던의 명물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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