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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소깍

카약타고 돌아본 제주최고의 숨은 비경 쇠소깍 직접 노를 젓는 신기한 투명카약, 물속 바닥까지 보여 불과 5~6년 전만 하더라도 이곳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별로 없었는데 말입니다. 정말 말 그대로 제주 최고의 숨겨진 비경이었습니다. 몇 년 전부터 입소문으로 전해지면서 사람들의 찾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제주에서 꼭 둘러봐야 할 여행지 중 한.. 더보기
초절약, 제주도 1박2일 체험하기 비법공개 자녀들 방학이벤트, 체험관광 제대로 알뜰하게 하기 초절약, 관광비용으로는 거의 돈이 들지 않는 알뜰비법을 공개합니다. '그래 바로 내가 찾던 그거다' 하실 분 많으실 텐데요, 경로와 방법 등을 몰라서 선뜻 실행에 옮기기 어려우셨던 분들께는 정말 반가운 경험담일겁니다. 필자는 제주도에 살고 .. 더보기
제주 유일의 물 흐르는 계곡, 원앙폭포 시원한 폭포수에 온몸이 싸늘 -신선도 머물다 가는 피서지- 제주에 있는 또하나의 숨겨진 비경을 소개합니다. 서귀포에는 '돈내코'라는 유명한 계곡이 있습니다. 서귀포 주민들이 가장 아끼는 천혜의 계곡이며 피서지인데 비해 유독 관광객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입니다. 무더움이 예상되는 올 여.. 더보기
가족과 걷기에 안성마춤, 제주올레 5코스 처음 가족들과 걷기여행 나선 제주올레 5코스 작년 제주올레 11코스 개장행사에 참여하고 난 후 3개월 만에 올레걷기를 계획하였습니다. 사실 추운 겨울에 올레 걷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자신이 서질 않았습니다. 시간도 허락하지 않았지만 설사 허락 하더라도 워낙에 설경을 좋아하는터라 한라산엘 주.. 더보기
50개국 외교관들 극찬 했다는, 제주올레 7코스 하루에 다녀온 코스는 '제주올레' 2코스와 3코스였다. 하지만 사단법인 '제주올레'에서 코스번호 제정을 통하여 2,3코스가 각각 6,7코스로 바뀌었다. 필자가 알기론 12월중에 바뀌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당분간은 올레 코스번호를 부를때 약간의 혼란스러움은 감안해야 할 것 같다. 쇠소깍에서 6코스(기.. 더보기
발길 닿는 곳이 평소 꿈꾸던 곳, 제주올레 6코스 제주올레 1코스 15km를 걷고 나서 일주일이 지났다. 등산으로 다져진 발이라 나름대로 자신이 있었던 올레걷기, 하지만 오산이었다. 오르막,내리막 걷기 보다 평지걷기가 또 다르다는 것을 지난주 걸어보고 나서 느꼈던 바다. 등산할 때 한번도 터지지 않았던 물집이 결국 만만하게 여겼던 걷기에서 터.. 더보기
싫증나지 않는 비경....쇠소깍 쇠소깍은 서귀포 하효동과 남원읍 하례리 사이를 흐르는 효돈천 하류에 있는 포구입니다. 이 곳은 ‘신소’라고도 한다. ‘신소’는 단물과 바닷물이 만나 부닥뜨리면서 깊은 물웅덩이를 이루고 있습니다. 쇠소깍은 쇠돈(효돈)내(川)의 깊은 물 웅덩이란 뜻으로 비를 내리게 하는 용(龍)이 산다하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