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딸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밤중 날라 온 딸애의 앙증 메시지 엄마에게 돌대가리 소리 듣고 자존심 상한 딸 -얼마나 속상했으면- 하루가 멀다 하고 벌어지는 전쟁. 이제 초등학교3학년에 올라가는 딸애와 아내의 얘기입니다. 둘의 전쟁을 말로 표현을 못해서 그렇지 용호상박이 따로 없습니다. 그나마 아빠인 제가 집에 있을 때는 둘의 전쟁이 잠시 쉬어가는 시간.. 더보기 엄마와 딸이 앙숙으로 지내야 하는 이유 엄마와 딸이 앙숙으로 지내야 하는 이유 딸과 엄마의 관계, 왜 이럴까요? 전쟁은 매일 예견되어 있습니다. 예견된 전쟁은 이른 아침부터 시작됩니다. 초등학교 2학년인 딸애는 매일같이 침대 위 이불속에서 헤어날 줄을 모릅니다. 엄마의 불같은 호령이 몇 번에 걸쳐서 떨어지고 나서야 눈을 비비면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