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15년 동안 남편의 호칭을 잃고 살아온 사연 결혼 후 12년 넘도록 제대로 된 호칭 들어본 적 없어 "오빠라고 불러봐~ 싫어? 싫으면 자기야~ 불러봐.." 무슨 소리냐구요? 아내와 결혼하기 전 데이트 할 때 나누던 대화입니다. 연애 3년하고 결혼했죠. 결혼 12년이 넘었으니 합하면 15년, 그 세월 동안 남편이란 호칭을 듣지 못하고 살아 왔다면 믿으시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