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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

42년간 미련, 한라산케이블카 언제까지? 42년간 미련, 한라산케이블카 언제까지? -자칫 세계인의 웃음거리로 전락할지도- 그동안 뜨거운 감자로 세간에 오르내렸던 한라산 케이블카 시설문제가 최근, 전문가로부터 부정적인 의견이 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앞으로의 사업추진 여부에 대해 확실한 매듭을 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버리지.. 더보기
한라산에서 8시간동안 쓰레기 주워보니 한라산에서 8시간동안 쓰레기 주워보니 가능하면 쉬는 날마다 오르려고 애쓰는 한라산입니다. 시간이 허락지 않아 그게 안 되면 근처에 있는 오름이라도 올라야 재충전이 되는 이상한 습관이 들어 버렸습니다. 산다운 산이라곤 한라산이 유일한 제주에 살면서 언제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등산다운 등.. 더보기
제주바다 케이블카, 절대로 안되는 이유 절대 있어서는 안 될, 협재 해상케이블카 -신이 내린 경관에 철탑을 세운다고?- 지금까지는 이 곳의 풍경을 두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에머랄드 빛깔을 발산하는 이국적 바다위에 그림같이 떠 있는 비양도의 환상적인 풍경. 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색을 하고 있고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가장 .. 더보기
낙서를 즐기는 사람들..이제는 제발... 시내의 한 수목원에 가면 위에서 보는것 처럼 울창한 대나무숲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 숲이 너무 울창하여 산책로를 거니는 시민들이 탄성을 자아내기도 하는데요, 虎死留皮(호사유피)하고, 人死留名(인사류명)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