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53인의 목숨 잃은 곳 살펴보니 은폐되었던 혼이 머무는 계곡, 첫 개방 1982년이니 26년이 지났습니다. 군사정부 시절 철저한 함구와 은폐속에 꼭꼭 숨겨져 있었던 울분의 계곡, 군사정부 종식 후, 지금까지도 일반인의 출입이 철저하게 통제되어 오던 원점비가 길을 텃습니다. 원점비, ‘검은베레의 혼이 머무는 곳’ 이라 부릅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