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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공원

한 여름에도 17℃, 피서에 최고 협재 쌍용굴 두마리의 용이 살았던 천연동굴 예로부터 제주에 오면 만사 제쳐 놓고 꼭 보고 가라는 세군데의 명소가 있습니다. 성산일출봉, 중문단지, 그리고 세계적인 용암동굴인 만장굴입니다. 요즘 들어서는 한라산을 오르지 않고 제주를 다녀갔다고 하지 말라는 속설까지 등장했지만 여정이 빠듯한 여행객들.. 더보기
5월, 가정의 달에 꼭 가봐야 할 제주여행지 5 가족끼리 오붓하게 가 볼만한 제주의 명소 -보고, 느끼고, 체험까지 한꺼번에- 날씨가 심상치가 않습니다. 도무지 5월을 앞둔 기온이라고 보여 지지가 않습니다. 돌풍에, 우박에, 황사에, 영하권의 날씨에 도무지 계절을 분간할 수가 없습니다. 완연한 봄 날씨를 보여야 하는 5월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더보기
제주도의 봄맞이 여행지 베스트 5 제주도의 봄맞이 여행지 베스트 5 하얗게 내리던 눈이 비로 바뀌어 내리고 꽁꽁 얼었던 얼음이 녹아서 물이 된다는 절기인 우수(雨水)가 지나면서 실제로 날씨가 포근하게 풀리고 들판에는 싹이 움트기 시작합니다. 어느덧 봄에 이르렀다는 뜻입니다. 조금 더 지나 3월초가 되면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 더보기
제주바다 케이블카, 절대로 안되는 이유 절대 있어서는 안 될, 협재 해상케이블카 -신이 내린 경관에 철탑을 세운다고?- 지금까지는 이 곳의 풍경을 두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에머랄드 빛깔을 발산하는 이국적 바다위에 그림같이 떠 있는 비양도의 환상적인 풍경. 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색을 하고 있고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가장 .. 더보기
외국 같은 에머랄드빛의 금능해수욕장 옥빛이 가장 아름다운 금능해수욕장 -제주에서 유일한 야자수 그늘의 야영장- 올여름 가장 무더운 시기는 가을의 문턱인 입추가 지나면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제주도에서 이미 피서를 마치고 가정으로 돌아가신분 중에는 제주도에서 해수욕을 즐기신 분이 많을겁니다. 한적하고 조용한 해변늘 찾아 .. 더보기
7월에 가야 할 제주 최고의 테마 여행지 한 곳에서 2박3일 후회 없이 즐기기 이제 곧 장마가 끝나면 방학이 시작되고 본격적인 피서철로 접어들 것입니다. 제주도에 있는 해수욕장도 모두 개장을 하여 피서객을 맞을 준비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그동안 바가지 요금에 불친절로 피서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부분들이 스스로의 자구 노력.. 더보기
가정의 달, 꼭 가봐야 할 제주여행지 BEST 5 가족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 가 볼만한 제주의 명소 -보고, 느끼고, 체험까지 한꺼번에-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노동절을 시작으로 어린이 날과 어버이 날 그리고 스승의 날과 성년의 날도 들어 있습니다. 음력기준이지만 부처님오신날과 단오절까지 들어 있기에 많은 분들이 가족들과 오붓하게 여행을.. 더보기
야자수와 함께하는 국화축제 그냥 국화축제 말고, 야자수와 억새와 어우러지는 국화축제의 모습은 어떨까요? 제주 한림공원에서는 11월말까지 국화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수십만송이 국화송이와 억새꽃이 만발한 국화의 거리에서 가을의 정취에 흠뻑 빠져 보고 싶지 않으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