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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

황당한 가격의 횟집, 우리집횟집 어른 세명이 배터지게 먹고 낸 돈은 고작 4만5천원 황당 지인에게 소개해주면 100% 만족하는 횟집 제주도에 널려있는 것이 횟집이라지만 막상 가야지 하고 마음먹고 나면 망설여지게 마련입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비교적 비싼 가격을 지불하게 되는 횟집의 특성상 미리 그 음식점의 수준을 미리 .. 더보기
소개하기 부담스러운 맛집, 청해일 이게 바로 옥돌생선회, '만 원대'로 배터지는 횟집 청해일! 청해일! 지인들을 만날 때면 "혹시 청해일 가봤냐"는 말을 자주 들어오던 차였습니다. 도대체 제주에서 널린 게 횟집인데, 좋아봐야 거기서 거기지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아우성일까... 마침 서울에서 지인이 내려와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처.. 더보기
은행이야? 식당이야? 번호표 뽑아야 들어가는 집 은행처럼 번호표 뽑는 황당한 식당 휴일을 맞아 처가가 있는 서귀포엘 다녀왔네요. 서귀포는 총각시절 10년 동안 생활한 곳이라 제2의 고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이 가득한 곳입니다. 물론 지금의 아내를 만난 곳 또한 서귀포입니다. 갈 때마다 서귀포 매일시장에 들러 반찬꺼리를 사들고 가.. 더보기
상다리 부러지는 28가지 해물, 확 깨는 횟집 ※장사가 잘 되는지 모르겠지만 서비스도 엉망이 되어버렸고 바퀴벌레가 기어다니고 위생상태도 그렇고, 예전같지가 않네요. 글을 지울까하다가 그냥 처음 갔을때의 좋았던 추억만 남겨두려고 합니다. 가시려는분들 참고하시길.. 상다리 부러지는 28가지 해물, 확 깨는 횟집 -이러고도 장사가 남나?- .. 더보기
비 날씨에 횟집 안 가는 이유 들어보니 횟집주인에게 물어본, 비 날씨에 회 먹으면 안 되는 이유 요즘 비 날씨의 연속입니다. 봄비라고 치기엔 좀 이른듯한데 흡사 장마철 같은 날씨가 계속 되는군요. 애들의 봄 방학도 이제 끝. 오늘부터 새 학년으로 올라 새로운 교실을 찾아 들어가야 합니다. 이제 새 학년으로 올라가는 애들을 축하도 할 .. 더보기
꼭 가봐야 할 야경이 아름다운 제주도 횟집 회는 겨울에 먹어야 제 맛 -한사람 2만원이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곳- 제주도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들은 바닷가에서 먹는 회 맛을 최고로 여깁니다. 더 나아간다면 바닷가 보다는 망망대해 바다위에 배를 띄워놓고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생선을 그 자리에서 포를 떠 초장에 찍어 먹는 맛은 더욱 일품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