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관한 약간의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이런 글을 올립니다.
우선 개인적인 생각이고, 또한 실력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가감해서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제가 아는 것들을 조금씩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사진을 어떻게 하면 잘 찍을수 있어요?
카메라는 뭐 쓰세요?
렌즈는 뭐 쓰세요?
이런 질문들이 많습니다.
저역시나 멋진 사진들을 보면
그런 궁금한점이 가득하죠
그건 누구나 가지는 당연한 질문인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궁금증이 풀리고 나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직접 몸으로 느껴보셔야 됩니다
사진에 관한 책을 보고 어떤 구도인지
어떤 느낌을 담고 싶은지...등등 생각해봐야 할게 많습니다.
제 생각에는 카메라의 기종이나 렌즈의 종류보다는
많은 경험으로 인한 파지법이나 구도,노출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느낌의 색감이나 로고 등등 부수적인 것들도 있겠네요
저역시나 좋은 카메라나 좋은 렌즈도 중요하다고 생각되지만
그 이전에 자신의 스타일이나 생각이 담겨져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봅니다
예를 들어 캐논의 최고급 바디인 1ds 기종에 L렌즈를 가지고 있으셔도
단지 달랑 똑딱이 디카 하나 보다 못한 사진도 많이 봤습니다
물론 저 정도의 고급바디와 좋은 렌즈를 가지신 분들이
똑딱이 디카보다 잘 찍으신 분들이 엄청나게 많으십니다
조금 과장된 비유지만 그런것도 있다는 겁니다
좋은 카메라를 가지고 계신다고 해도
그 능력을 다 못쓸수도 있습니다
사소한 사진 한장씩 한장씩 찍다보면
사진에 대해 생각에 하게 되고 그것을 따라가게 된다고 봅니다
아직 부족한 제 생각이지만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고
그걸 만들어갈려고 노력하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하고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기본 단렌즈에서도 충분히 멋진 사진들 찍을 수 있습니다
단렌즈의 화각때문에 시원한 풍경을 찍지 못하겠지만
사랑스런 당신의 애인이나 가족은 더 멋지게 찍을 수 있습니다
무엇인가를 얻는게 있다면
무엇인가를 잃는게 있다는걸
기억하신다면 아래에 있을 설명에도 도움이 될겁니다
ISO와 조리개 그리고 셔터스피드에 관한 내용에 적용시켜보세요
노출을 위해 무엇인가를 포기해야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좀 있을 설명에서 그걸 한번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무엇인가는 자신이 결정해야되니까...
저는 사진 찍히는것도 싫고 사진 찍는것도 무척이나 싫어했습니다
그러다가 2006년 겨울 2007년 봄쯤부터 사진에 대해 관심을 가졌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수많은 기억이 담긴 사진을 보고
왜? 난 추억이 없는걸까? 라는 물음으로 시작했고
지금 열심히 연습해서 그렇게 되어갈려고 노력중입니다.
사진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사랑하는 사람이나 가족을 예쁘게 찍어주고 싶어서였습니다
저같이 추억이 없는 사람이 되길 원치 않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제 주변의 사람들에겐 그런 상황이 되지 않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제 본격적으로 사진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사진은 노출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노출이 무엇이냐하면...사진에서 보여지는 적당한 밝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적당한 밝기가 곧 적정 노출이라고 생각하시면 적당한 비유가 될듯 하네요
그렇다면 적당한 밝기가 무엇이냐?
우리가 보는 밝기, 즉 일상의 모습과 같은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적정노출을 0이라고 가정한다면
-쪽으로 가면 언더라고 하고
+가면 오버라고 합니다
언더는 어두운 사진을 말하는 것이고
오버는 밝은 사진을 말합니다
흔히들 사진 찍으시면 밝다, 탄다..이런 말씀들을 하시는데 그게 오버입니다
이제 노출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렸으니
적정 노출을 맞추기 위한 방법을 말씀드립니다
적정 노출...0을 맞추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크게 세가지로 말씀드립니다
첫번째, ISO
두번째, 조리개
세번째, 셔터스피드
순서 상관없이 이 세가지로 적정 노출을 맞추신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그럼 이 세가지로 어떻게 0을 맞출것인지 설명해드립니다
첫번째로,ISO는 감도라고 말합니다.
디카나 DSLR 카메라에 보시면 감도(ISO)라고 나와 있습니다
ISO 100,200,320,400.... 1600 이런식으로 나와있습니다
100이 저감도이고 1600이 고감도입니다
사진의 화질을 말하는 필요한 부분이겠네요
저감도 일수록 흔히 말하는 깨끗한 사진 쨍한 사진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낮엔 100으로 찍으시면 됩니다
약간 흐린날이나 비오는 날처럼 광량이 적은 날엔 ISO가 올라갑니다
물론 실내는 광량이 많은 낮이라도 빛이 들어오지 못하기 때문에
ISO가 800이상으로 올라가신다고 보시면 편하겠네요
밝은 실내라도 왠만한 곳이 아니면 광량확보 자체가 힘듭니다
우리가 보는 것은 밝다고 해도 카메라가 보는 환경은 어둡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정이 필요한것입니다
ISO가 고감도가 될수록, 밝아집니다
대신 화질이 떨어집니다.
사진에 지글지글하다는 말처럼 노이즈가 들어가고 그렇죠
두번째로, 조리개는 사진에서 보여지는 선명한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인물사진처럼 피사체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아웃포커싱과
아름다운 풍경을 전체적으로 선명하게 보는 팬포커싱이 있다고 보시면 좋겠네요
(사전적의미로는 아웃포커싱이라는 말은 틀린말이지만 통용적으로 쓰는 말입니다)
아웃포커싱은 특정 주제를 부각시키고 나머지 부분은 흐리게 하는것입니다
인물에선 눈 주위에 초점을 맞추고 나머지는 날려버린다는 느낌...
즉 아웃포커싱으로 자주 찍습니다.
팬포커싱은 특정 주제에 상관없이 전체적으로 선명한 사진이 되게 하는것입니다
시원한 풍경이나 전체를 다 선명하게 보여주고 싶을때 팬포커싱으로 합니다
수치는 렌즈에 따라 조금씩 달라집니다
F라는 수치로 나타냅니다
F1.2, F1.4,F1.8,F2.0..................F11,F13,F16,F22 등등 개괄적으로 나타납니다
카메라와 렌즈에 따라 최소수치와 최대 수치가 달라집니다
보통 아웃포커싱은 F수치가 낮은 쪽입니다
저 같은 경우엔 인물을 찍을때 F5~6정도까지 자주 씁니다
단체 사진처럼 많은 사람이 있을때 F11~13정도를 씁니다
그렇다면 차이가 무엇일까요?
개인 사진일 경우 인물을 돋보이기 하기 위해
아웃포커싱으로 찍고
단체 사진일 경우 팬포커싱으로 찍는겁니다
피사체를 보고 어떻게 찍어야 할지 조리개 수치를 조절하는지 이해가 되셨으리 짐작이 됩니다
참고로 조리개 수치가 낮을수록 밝아지고
조리개 수치가 높을수록 어두워집니다
밝고 어두워진다는건 적정 노출에 적용이 된다는 것입니다
조리개가 낮아질수록 적정노출에서 플러스가 되고
조리개가 높을수록 적정노출에서 마이너스가 되는겁니다
지금 보시는 사진처럼 J여동 DAUM이란 글씨가 있습니다
모래사장에 새긴 글씨 자체가 선명하지 못하지만
갈수록 뿌옇게 흐려지는걸 볼 수가 있습니다
J라는 글씨 쪽이 제일 선명하고 그 중심 밖으로 흐려집니다
이런게 조리개를 이용한 아웃포커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하코다테의 야경처럼
전체를 선명하게 보이고 싶은 사진은
팬포커싱으로 찍습니다
팬포커싱은 특정곳과 상관없이 전체가 선명하기 때문에
야경이나 풍경을 찍을 때 주로 이용을 하게 됩니다
낮에는 광량이 많기 때문에 조리개 수치를 높여도 크게 상관이 없는데
광량이 적은 밤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삼각대를 세워 두고 찍는 이유입니다
세번째로, 셔터스피드는 순간적으로 찍히는 속도입니다.
셔터가 찰칵! 하는 시간입니다
카메라의 기종에 따라 지원하는 셔터스피드가 조금씩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메뉴얼 수치로 30.0s (30초)에서 1/4000s 정도의 셔터스피드가 있습니다
단, 벌브모드는 30s이상으로 수동촬영도 가능합니다. 적정노출이 안 되었을때 이용합니다
일정 시간동안 촬영자 임의대로 시간을 정해서 찍는 모드입니다.릴리즈 사용할때 사용하죠
(릴리즈는 야경찍을때 쓰는 리모컨입니다)
셔터스피드는 얼마나 순간적으로 담아내느냐를 따지는 말입니다
흔히 말하실때 유령사진이나 흔들렸다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일반적으로 1/60s 이하로 떨어질때 그런 경우로 많습니다
물론 수전증이나 파지법이 불안한 경우 1/125이상이라도 흔들릴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셔터스피드의 경우 파지법과 호흡 방법에 많은 영향이 있습니다
어떤 분은 1/60s에서도 흔들리지 않는데 어떤 분은 1/60s에서도 흔들립니다
똑같은 매커니즘인데 이유는 호흡법이나 파지법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찍으면서 나도 모르게 흔들리거나 숨쉬는것때문에 흔들릴수도 있다는 겁니다
사진을 어떻게 하면 잘 찍어요? 란 질문에 많이 하시는 답변들이
많은 사진을 찍어보셔야 한다고 하십니다
저역시나 그렇습니다
파지법같은 경우는 잘 찍기 위한 기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파지법의 경우는 두팔을 몸쪽에 붙이고 숨은 들이쉬었다가 1/3정도 내뱉을때 찍는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쩍벌남의 경우 다리는 벌리지만, 그분이 다리를 모은다면... 어떻나요?
다리가 몸쪽으로 붙은걸 상상하시게 될겁니다
단지 다리였을 뿐이지, 그게 팔이라면 어떻게 될까요?
최대한 몸쪽으로 붙게 된걸 상상하실수 있습니다
파지법은 이런식으로 잠깐 설명드리고
다시 셔터스피드에 관해서 계속 말씀드리겠습니다
몇 초 동안 느리게 찍는 저속촬영과
순식간에 찍는 고속촬영으로 나눠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야경을 찍을때 삼각대를 이용한 저속촬영을 주로 합니다
광량이 확보가 되지 않기 때문에 ISO 100과 조리개 11~13정도를 확보하기 위해
저속촬영(느리게 찍는것)으로 적정노출을 맞추는것입니다
고속촬영은 떨어지는 물방울이나 역동적인 움직임이 있는
운동선수 지나가는 차 등등에 많이 사용합니다
순식간에 찍어야 하는 상황의 경우에 사용하죠
저속촬영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야경 사진에 많으니 아래 참고 사진들의 정보를 보시면 되겠네요
고속촬영의 경우 떨어지는 단풍잎을 찍은걸로 보여드립니다
한번 생각해볼까요? 가만히 서있는 건물이나 주차되어 있는 우리를 기다려주지만
떨어지는 단풍잎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떨어지는 단풍잎을 찍으려며 어떻게 해야될까요?
답은 셔터스피드에 있습니다
빠른 속도로 찍어야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최대한 확보할수 있는 셔터스피드를 이용해 찍습니다
광량이 확보되지 않는 경우는 ISO는 최대한 낮게
그리고 떨어지는 피사체만 최대한 조리개 수치를 낮게 하시면
보다 높은 고속촬영을 하실수 있습니다
셔터스피드는 높을수록 적정노출에서 마이너스되서 어두워지고
낮을수록 적정노출에서 플러스되어 밝아집니다
이제 적정 노출을 위한 중요한 세가지에 대해 기본적을 말씀드렸습니다
적정노출이 중요하다는 것이 여러번 언급되었을겁니다
ISO와 조리개 그리고 셔터스피드를 이용한 적정노출은 어떤것입니까?
---------------------------------------------
ISO는 저감도 일수록 적정노출에서 -되고
고감도 일수록 적정노출에서 +됩니다
조리개는 수치가 낮을수록 적정노출에서 +되고
수치가 높을수록 적정노출에서 +됩니다
셔터스피드는 저속촬영일수록 적정노출에서 +되고
고속촬영일수록 적정노출에서 -됩니다
-----------------------------------------------
지금 말씀드린게 제일 중요한 내용입니다
DSLR에는 기종에 따라 여러가지 모드가 있지만
저같은 경우는 ISO100을 최우선 기준으로 하고
그외 조리개나 셔터스피드를 조절하는 방법으로 찍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찍고자 하는 상황에서 세가지를 이용해서 적정노출을 잡는것입니다
자주 쓰는 모드중에서
조리개 우선 모드나 셔터스피드 우선 모드가 있습니다
조리개 우선 모드는 자동으로 셔터스피드가 따라옵니다
현재 지정된 ISO에서 적정노출을 맞추기 위해 조리개 모드를 조절하면
셔터스피드는 지정하지 않아도 연동이 되서 조정이 됩니다
광량이 많은 곳이라면 상관이 없는데
부족한 실내나 어두운 곳이라면 메타정보를 보면 저속촬영이 됩니다
이런 부분을 간과시하시게 되면 흔들린 사진이 되는겁니다
디카의 경우 자동으로 찍으면 적정노출에 맞춰서
셔터스피드나 조리개 ISO가 자동으로 연동되서 연결된다고 보시면
고감도에 저속촬영을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디카의 경우 야경에서 흔들린 사진이 많은겁니다
디카의 경우 DSLR처럼 수동으로 찍는 모드도 간혹 있지만
매커니즘의 한계로 조금 극복하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보다 좋은 사진을 위해 DSLR을 이용하는것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셔터스피드 우선을 이용한 경우는
최소조리개까지 셔터스피드가 조정이 됩니다
셔터스피드를 조정하면 자동으로 조리개가 연동이 됩니다
예를 들면 감도 100에, 조리개가 F2.0까지 나오는 렌즈이고
바디의 고속촬영이 1/4000초까지 나온다고 가정을 전제로 합니다
현재 셔터스피드 우선 모드로 찍는데
감도가 100이고 1/400초까지 조절이 됩니다
1/400에 따른 조리개는 F2.0입이라고 나온다면
(이해를 돕기 위해 임으로 설정한 예입니다.)
고속촬영을 하시기 위해 어떻게 하시겠나요?
위에서 말씀드린 중요한 부분을 이용해 말씀드립니다
현재 상황에서 저는 1/1000초로 찍고 싶다면
ISO를 조절해서 셔터스피드를
1/400,1/640,1/800,1/1000의 셔터스피드 단계가 있다고 했을때
세 단계를 넘어가야 합니다
현재 최소 조리개 F2.0이기 때문에 ISO를 이용해서 원하는 고속으로 조정할수 있습니다
ISO의 감도가 현재 100이니 200,320,400 이런식으로 조정을 합니다
1/1000초를 얻기 위해 감도 400이 되야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적정노출을 맞추기 위한것이죠
다소 글만 보시고 이해하시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직접 찍어보면서 말씀을 드리면 보다 나은 이해가 되시겠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책을 참조하시면서
직접 찍어보셔야지 이런 것들이 와닿지 않을까 합니다
단지 글만 보시고 아~ 그렇구나! 하시면서
정작 찍어보시지 않는다면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합니다
부족하지만 이제 어느정도의 설명은 드렸으니
직접 몸으로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설명은 여기까지 하고 몇장의 사진의 메타정보를 보여드립니다
사진찍으실때 참고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사진의 정보를 보는것만으로 충분한 도움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사진들의 정보를 보시면서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적정노출을 위해 어떻게 해야되는것일까?하고...
이제 남은건 여러분의 몫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서두 없는 글이지만 올립니다
예쁜 사진 많이 찍으시고 많은 추억 남기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제가 찍은 방식이나 설명이 절대적인것은 아닙니다
많은 정보를 보시고 각자의 결정에 맡기시길 바랍니다
그냥 사진 찍는게 좋아 나름대로 공부하고 느껴온걸
말씀드리는 것 뿐이니, 부족하더라도 좋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자신이 찍는 사진은 잘 났거나 못났거나
세상에서 유일한 가장 소중한 사진입니다
웃을 일이 가득한 하루 되세요!
p.s. 제가 썼지만 어렵게 보이네요 ㅎㅎㅎ
이런 딱딱하고 귀찮은 글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사진 잘 찍는 분을 옆에다 달고 다니시면 됩니다 ㅋㅋ
솔로분들에게 적극 강추해드립니다 ㅎㅎ
p.s.원래 여행기를 이렇게 써야했는데 개인적인 상황으로 사진만 올리게 되서
기다려주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들어 도움이 될만한 글을 올리는겁니다
지역별 스페셜 4편정도는 예전 여행기처럼 제가 느낀것들로 쓰겠습니다
Canon | Canon EOS 30D | 2008-04-04 20:49:02 IMG_1508_copy.jpg (211.4 KB) Manual | Multi-Segment | Auto WB | 1/30s | F2.8 | 0.00 EV | ISO-1000 | 35.00mm | Flash not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중요한 부분에 대해만 설명드립니다
Canon EOS 30D : 바디의 종류
1/30s : 셔터스피드
F2.8 : 조리개 수치
ISO-1000 :ISO감도
35.00mm :렌즈 종류
# 01 사랑에 미치고 사랑에 지치다
[+]아름답다의 아름은
아프다의 아름에서
나온말이라고 하더군요
사랑도 그런것 같네요
때론 눈물나게 아름답기도 하지만
때론 죽고 싶을 정도로 아프다는것
Canon | Canon EOS 30D | 2008-04-04 20:49:02 IMG_1508_copy.jpg (211.4 KB) Manual | Multi-Segment | Auto WB | 1/30s | F2.8 | 0.00 EV | ISO-1000 | 35.00mm | Flash not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02 웃 어 보 아 요 !
[+]힘든 일로 지쳐있을 당신이지만
그냥 피식~하고 웃어 보아요!
웃는게 그렇게 힘든건 아니자나요...
Canon | Canon EOS 5D | 2008-04-01 15:28:30 IMG_0961_copy.jpg (346.3 KB) Manual | Spot | Auto WB | 1/200s | F6.3 | 0.00 EV | ISO-50 | 26.00mm | Flash not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03 드라마가 살아 숨쉬는 곳
[+] 달콤한 꿈을 간직한 바보 상자 그리고 희망과 함께하는 그 곳 |
Canon | Canon EOS 30D | 2008-04-11 19:33:55 IMG_2549_copy.jpg (281.2 KB) Manual | Average | Auto WB | 10.0s | F10.0 | 0.00 EV | ISO-100 | 16.00mm | Flash not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04 러브레터 中 오타루
[+] 잃어버린 시간과 추억 그리고 편지 한 장... |
Canon | Canon EOS 5D | 2008-04-07 18:37:29 IMG_2111.jpg (478.8 KB) Manual | Multi-Segment | Auto WB | 13.0s | F13.0 | 0.00 EV | ISO-50 | 35.00mm | Flash not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05 Hachimanjaka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언덕, 하치만자카 |
Canon | Canon EOS 5D | 2008-04-06 19:46:14 IMG_2070_copy.jpg (245.7 KB) Manual | Multi-Segment | Auto WB | 25.0s | F13.0 | 0.00 EV | ISO-50 | 105.00mm | Flash not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 06 사랑을 드려요
![]()
#07 그녀에게 빠지다...
|
[+]순수한 그녀에게 빠지다!
사진 찍어주겠다니 바다로 뛰어드는 순수한 그녀!
해맑게 웃던 그녀의 모습에 그만 빠져 버렸다.
"첨벙첨벙"거리던 당신의 귀여운 모습
순간이지만 영원히 사진속에 담아둡니다.
Canon | Canon EOS 30D | 2008-04-01 15:17:34 IMG_0801_copy.jpg (231.1 KB) Manual | Spot | Auto WB | 1/640s | F5.6 | 0.00 EV | ISO-100 | 105.00mm | Flash not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08 기억의 흐름
[+]흐르는 세월속에 담긴 정지된 그 때의 기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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