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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카페

전복이 들어간 두루치기, 제주명가두루치기 제주도라서 가능해! 전복과 해물, 그리고 흑돼지가 듬뿍! 단돈 만 원짜리 전복두루치기 은근 염장 포스팅이 되지나 않을지 염려가 됩니다. 얼마 전, 아는 후배들과 서귀포에 갔다가 들렀던 맛집입니다. 제주시 권에는 가볼만한 맛집이 여럿 있지만 늘 서귀포 권만 가면 헤매곤 했었는데, 서귀포 시내는 .. 더보기
4천 원짜리 올레꾼 도시락 구경하세요 제주올레 13코스에는 낙천리라는 마을이 있답니다. 이곳에 가면 아홉 가지의 즐거움이 있다하여 아홉굿마을이라 부르기도 한답니다. 또한 이곳에는 정말로 아기자기한 볼거리들이 많은 곳이랍니다. 특히 다른 마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테마가 숨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나무로 만들어진 의자.. 더보기
잠시 쉬어가면 좋을 갤러리카페, 초계미술관 오늘은 길을 가다가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너무나 예쁜 카페를 한곳 소개하려합니다. 은은한 커피향도 그렇지만 뛰어난 조각예술품들이 잔잔한 음악과 함께 시선을 붙들어 매는 곳이기도 하지요. 차와 음악, 그리고 미술이 있는 갤러리 카페입니다. 제주의 빼어난 해안도로 중 하나이지요. 바.. 더보기
6천원 보리비빔밥 정식, 오당빌레촌 독특한 제주도식 보리 비빔밥에 봄 향기 물씬 -보리밥과 밑반찬, 모든 게 무한리필- 요즘 웬만한 음식점에 가면 훈장처럼 내걸린 액자를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바로 방송에 출연했던 사실을 액자에 담아 걸어 놓은 건데요, 액자들은 하나같이 눈에 잘 띠는 곳에 걸려 있어, 이를 본 손님들은 .. 더보기
용담해안도로에서 먹어 본 넙치 회국수 먹고 난후 더욱 침이 고였던 독특한 맛 넙치하면 생선회의 여왕격은 되지요. 제왕격인 다금바리회 같은 고급 생선회는 저희 처럼 주머니 사정이 열악한 서민들이 먹기엔 상당히 부담스럽다지요. 뭐 따지고 보면 넙치회도 그리 녹록하지는 않답니다. 그런데 이 넙치회를 국수 면발에 비벼 먹는다면 그 .. 더보기
명품 고등어회가 있는 '만선바다' 땟깔이 환상, 모슬포식 고등어회의 대명사 -한번 먹어보면 바로 중독- 대체 누가 처음에 이런 방법을 개발했는지 모르지만 그분에게 찬사를 보내드리고 싶군요. 고등어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과거에는 버리던 생선이란 사실을 아세요? 냉장이나 냉동시설이 발달하지 않았던 과거에는 딱 먹을 만큼만 .. 더보기
이보다 푸짐할 순 없다, 삼성혈 해물탕 푸짐한 양에 전골냄비가 모자라다 해물탕을 잘하는 맛집들이 즐비한 제주도지만, 아마도 제주도 사람들 중 이집을 모르면 간첩이라는 소리를 들을지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이집이 유명하게 된 까닭은 전골냄비가 모자랄 정도로 넘쳐나는 푸짐한 양입니다. 그렇다고 맛은 없느냐, 그럼 장사 때려 .. 더보기
제주흑돼지 모듬꼬치, 해오름식당 제주 흑돼지의 최고봉, 해오름식당 흑돼지 모듬꼬치라고 들어 보셨나요?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모듬꼬치 많이 보셨을겁니다. 하지만 흑돼지를 이용한 모듬꼬치, 특히 제주 흑돼지의 특수부위만을 꼬챙이에 차곡차곡 꿰어 놓은 기네스북에나 나옴직한 모듬꼬치로 유명한 맛집이 제주시내에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