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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가족과 걷기에 안성마춤, 제주올레 5코스 처음 가족들과 걷기여행 나선 제주올레 5코스 작년 제주올레 11코스 개장행사에 참여하고 난 후 3개월 만에 올레걷기를 계획하였습니다. 사실 추운 겨울에 올레 걷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자신이 서질 않았습니다. 시간도 허락하지 않았지만 설사 허락 하더라도 워낙에 설경을 좋아하는터라 한라산엘 주.. 더보기
처음으로 개장 행사 참석해 본, 제주올레 11코스 손석희, 이남이, 최광기, 서명숙 한자리에 비교적 늦게 시작한 제주올레 걷기, 코스가 하나 하나 새롭게 개발되어 지고 있고, 급하게 하루 아침에 전부를 경험할 수는 없기에 천천히, 아주 천천히 신코스 개발 페이스에 맞춰 따라 잡을 생각이었다. 전혀 뜻하지 않았던 감동을 선사해준 1코스를 비롯하.. 더보기
50개국 외교관들 극찬 했다는, 제주올레 7코스 하루에 다녀온 코스는 '제주올레' 2코스와 3코스였다. 하지만 사단법인 '제주올레'에서 코스번호 제정을 통하여 2,3코스가 각각 6,7코스로 바뀌었다. 필자가 알기론 12월중에 바뀌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당분간은 올레 코스번호를 부를때 약간의 혼란스러움은 감안해야 할 것 같다. 쇠소깍에서 6코스(기.. 더보기
발길 닿는 곳이 평소 꿈꾸던 곳, 제주올레 6코스 제주올레 1코스 15km를 걷고 나서 일주일이 지났다. 등산으로 다져진 발이라 나름대로 자신이 있었던 올레걷기, 하지만 오산이었다. 오르막,내리막 걷기 보다 평지걷기가 또 다르다는 것을 지난주 걸어보고 나서 느꼈던 바다. 등산할 때 한번도 터지지 않았던 물집이 결국 만만하게 여겼던 걷기에서 터.. 더보기
걸어보니 생각이 달라지더라 '제주올레' 첫도전 어린시절 떠올리며 걸어본 '제주올레' ┃내가 생각했던 올레는 ‘제주올레’라고 아시나요? 이제는 미디어를 통한 입소문에 제주도 사람들보다 관광객들을 통해서 ‘한번 걸어 보고 싶은 올레’ 라는 소리를 종종 듣게 되더군요. 그런데 저는 제주도 토박이로서 ‘올레’에 대하여 언급을 못하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