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달봉 썸네일형 리스트형 섬의 땅끝에서 나를 느끼다. 섬의 땅끝에서 나를 느끼다. -바다와 섬 그리고 나- 제주도에도 '땅끝'이라 불리는 곳이 있다. 때로는 에머랄드빛으로 때로는 코발트빛으로 어떤때는 은빛의 찬란함으로 제주인들과 인고의 세월을 함께 견뎌온 섬속의 바다, 제주에는 영원한 안식처인 바다가 있다. 바다에서 태어나 바다와 호흡하여 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