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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등반

이게 바로 한라산 명품 단풍, 19일 시작 불타는 한라산, 안 갔으면 후회할 뻔 -단풍잎이 머리위로 떨어지는 꿈을 꾸고 다녀온 한라산- 절정기로 접어드는 한라산의 명품단풍, 그 황홀한 모습을 보고왔습니다. 한라산에는 영실코스의 병풍바위 능선에 붉게 물든 단풍과 관음사코스의 용진각계곡 능선의 단풍이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 더보기
한라산에서 8시간동안 쓰레기 주워보니 한라산에서 8시간동안 쓰레기 주워보니 가능하면 쉬는 날마다 오르려고 애쓰는 한라산입니다. 시간이 허락지 않아 그게 안 되면 근처에 있는 오름이라도 올라야 재충전이 되는 이상한 습관이 들어 버렸습니다. 산다운 산이라곤 한라산이 유일한 제주에 살면서 언제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등산다운 등.. 더보기
가을이 내려앉은 한라산 백록담 가을이 내려앉은 한라산 백록담 날씨가 시원해지면서 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초가을의 기운을 산에서 느껴보려는 등반객들의 발길입니다. 이제 며칠만 있으면 전국의 산야에서는 울긋불긋한 단풍소식들이 들려 올텐데요, 한라산의 단풍도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 더보기
10월, 못보면 영원히 후회 할 한라산 단풍 한라산 단풍구경, 가을에 제주를 찾는 가장 큰 이유 천고마비의 계절입니다. 작년에 한라산 단풍에 대해 소개를 해드린 것 같은데, 벌써 일년이 지나버렸습니다. 정말 '세월이 유수 같다.' 는 말이 실감납니다. 한라산의 단풍은 그 화려함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어 한라산의 단풍구경은 많은 사람들이 .. 더보기
한라산의 다섯번째 코스, 어승생악 제주도 오름을 호령하는 군주 '한라산의 다섯번째 코스', '임금이 타는 말을 기르는 곳', '오름의 군주', '품격을 갖춘 오름', 어떠한 타이틀을 갖다 붙여놔도 이 오름에 대한 느낌을 다 표현해 낼 수 없을 만큼 대 자연의 풍광을 가늠할 수 있는 작은 한라산, 어승생악! 뜨거운 햇살이 뇌리쬐는 6월 여름.. 더보기
한라산 조난구조 표주 한라산을 등반하다보면 볼 수있는 조난구조용 표주다. 한라산의 모든 등반코스에 설치되어 있고 표주 한개의 간격은 250미터이다. 1번코스는 어리목코스, 2번코스는 어승생악코스, 3번코스는 영실코스, 4번코스는 성판악코스, 5번코스는 관음사코스다. 2번 어승생악코스는 한라산을 오르는 코스가 아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