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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우주 디자이너가 만든 새집

 

              함평나비축제장 '버드하우스'에 전시된 우주디자이너  Larry Bell(라리 벨) 의 새집을 소개합니다.

 

 

 

 

작품에 대한 디자이너의 Message....

우주는 매우 넓고 그 안에 있는 지구는 매우 작습니다. 흡사 새에게는 하늘을 나느 것이 본래의 모습인 것을 우리들은 새장에 갇힌 새의 아름다움에 넋을 잃고 보고 있는 것 같이...

우주에서 보면 인간이 사는 지구는 마치 새장 속에서 살고 있는 새 같은 것들입니다. 새들이 자유롭게 날아다니고, 자연에서 먹이와 물을 구하는 자급자족의 생활을 알아야 합니다. 이 같은 우주에 있어서의 인류의 상태를 새집으로 표현했습니다.

 

 

Larry Bell(라리 벨)

사사카와 국제우주건축연구소의 소장이고, 휴스턴대학에서는 실험건축에서 학사 프로그램의 교수를 담당하고 있다.

카르스판 S.R.L. 항공우주연구개발회사에 있는 국제우주산업을 공동으로 설립하고, 새로이 국제우주단체(ISE)를 공동으로 설립했다. 구 소비에트 연방공화국의 우주항행연맹에 의한 최고위의 3종 명예상 가운데 2개의 명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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