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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카&요트 디자이너가 만든 새집

 

 함평나비축제장 '버드하우스'에 전시된 카 디자이너 Robert Piatti(로버트 피아티)의 새집을 소개합니다.

 

 

 

작품에 대한 디자이너의 Message...

환경은 개발이라는 현상을 의식하도록 되어 있고, 환경과 양립해서 얻을 수 있는 제품의 수명 사이클을 인정하는 것이다. 도시는 대다수가 자동차가 존재하기  전에 생겨나 오늘날에는 차에 의해 질식되고 오염되고 있다. 정체하는 차를 일소하기 위해서 도로와 건물의 상하에 공간이 필요하다. 그것이 잘되지 않으면 도로는 쌍방통행의 긴 주차장이 되어 버리고 교통은 마비되어 버릴 것이다. 옛날에는 새가 운반되고, 그 긴 여행의 사이에 쉬기 위해서 이용한 대서양 항로의 배와 같이 미래의 차는 길고 짧은 어느 쪽의 여행을 하든지 새들을 손님으로서 맞이하는 장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도시의 인공의 나무와 같고, 자연을 어지럽히지도 않고, 또 자연을 게으름 피우게 시키지도 않을 것이다. 야간, 새들은 도시의 인공의 나무로서 주차하고 있는 차를 사용할 수 있다.

우리들이 미래를 위해서 차의 디자이너로서, 열심히 일하고, 모든 수단을 사용하고, 차는 앞으로도 멋진 도구로 계속 존재하고, 여행의 자유와 즐거움을 줄 것을 보증한다고 증명한다면 그것은 하나의 도전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Robert Piatti(로버트 피아티)

1961년에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출생했다.

토리노공과대학에서 기계공학 학위를 수료한 후 잡지<오토&디자인>, 신문<라 스탄파>, 쿠와토룻테, 모도, 루 구란디 오토모빌 등의 외부 편집자와 코라보레타로 활약했다.

-1989년~1996년 I.D.E.A. 인스티튜트의 프로덕션 디렉터의 어시스턴트를 시작으로 코마셜 업무의 디렉터 및 메니저, 마케팅 디렉터 등을 역임

-1989년 카 디자인 및 산업디자인의 해외프로젝트의 프로젝트 리더로서 해외에서의 실무경력을 쌓는다.

-1994년~1995년 ‘토리노디자인’ 전의 큐레이터로 활약

-1996년 디렉터로서 베르토네그룹에 입사

-현재 스틸베르토네 전무(마케팅디렉터), 토리노공과대학 건축학부 산업마케팅학과의 학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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