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 라 산

42년간 미련, 한라산케이블카 언제까지? 42년간 미련, 한라산케이블카 언제까지? -자칫 세계인의 웃음거리로 전락할지도- 그동안 뜨거운 감자로 세간에 오르내렸던 한라산 케이블카 시설문제가 최근, 전문가로부터 부정적인 의견이 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앞으로의 사업추진 여부에 대해 확실한 매듭을 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버리지.. 더보기
히말라야를 보는 듯한 한라산 설경 히말라야를 보는 듯한 한라산 설경 한라산을 지척에 둔 제주도에 산다는 것. 그리고 이왕이면 더욱 접근하기에 용이한 제주시에 산다는 것은 한라산을 늘 가슴에 품고 사는 사람들에겐 언제나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도대체 한라산을 얼마나 자주 오르냐는 소리를 자주 듣습니다. 발코니의 커튼을 걷.. 더보기
한라산에서 바라본 다도해의 풍경 한라산에서 바라본 다도해의 풍경 -평생 한번 보기도 힘든 신기루 같은 모습- 다도해의 풍경을 한라산에서 본다고 생각해 보셨나요? 며칠간 계속되는 궂은 날씨. 포근한 날씨에 안개가 자욱하고 바다에는 해무가 잔뜩 드리우고 있지만 이런 날씨를 보이기 며칠 전인 지난 토요일에는 먼지하나 없는 대.. 더보기
한라산 사발면 못 먹으면 후회하는 이유 세계자연유산이 만들어낸 최고의 히트상품 한라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보호. 관리되고 있는 대한민국의 명산 한라산에는 전국의 다른 산과 비교되는 게 여러 가지 있습니다. 등반객들이 가끔 착각을 일으키기도 하는데, 한라산은 당일등산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라산 보호구.. 더보기
까무러칠 듯 환상 설경, 한라산 횡단도로 까무러칠 듯 환상적인 설경의 한라산 횡단도로 -폭설이 만들어 낸 동화 같은 풍경- 1100도로에서 가장 높은 지대인 팔각정휴게소의 눈 덮인 모습 엄청난 폭설이 내렸던 며칠 전의 제주도 기억하시죠? 좀처럼 눈이 쌓이지 않는 해안마을에도 10cm이상의 눈이 쌓이고 강한 바람까지 불어 무더기 항공기 결.. 더보기
혹한의 한라산을 오를 때 가장 가슴 설레 혹한의 한라산을 오를 때 가장 가슴 설레 자정이 넘어가는 시간 제주도에는 엄청난 폭설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날이 밝으면 제주도는 온 섬이 하얀 눈으로 뒤덮일 것 같습니다. 한파가 몰아친다는 어제는 한라산에도 혹한이 예상되기도 했는데,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 그곳을 다녀왔습.. 더보기
한라산의 설경 그대로 간직한 어승생악 한라산의 설경 그대로 간직한 어승생악 -한라산에서 통제를 받지 않는 유일한 코스- 여수에서 귀한 손님이 오셨습니다. 경상남도 지방이 대한민국에서 눈 구경하기 가장 어렵다는데, 여수지방도 이에 못지않게 눈 구경하기가 쉽지 않다는 군요. 눈꽃으로 뒤 덥힌 한라산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안타깝.. 더보기
환상 설경의 새해 한라산, 수천 인파 눈반 사람반, 새해 첫 주말, 수천 명 인파 몰려 눈이 부실정도로 하얗게 내려앉은 눈꽃, 경인년 새해 아침 엄청난 인파가 몰린 한라산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새해 첫날에 한라산 정상에서 해돋이를 보려고 준비를 하였으나 여의치 시간이 여의치 않아 결국 해안도로를 찾았는데, 새해 첫날부터 상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