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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장굴

무더위에 꼭 가야 할 제주의 동굴 3선 가슴까지 시원한 동굴속 피서, 제주의 동굴 3선 -얼음장처럼 시원한 제주의 천연동굴- 입추가 지나면서 때늦은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낮의 최고 기온이 38도까지 지역도 있었던 어제인데요, 뜨거웠던 기온 못지않게 사건도 많았던 하루였습니다. 막바지 피서라며 전국의 물놀이 시설을 찾.. 더보기
신비한 만장굴 비공개 구간 태고의 신비 간직한 만장굴의 비공개 구간 만장굴 비공개 구간의 모습, 얼핏 흑백사진 처럼 보이지만 칼라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만장굴의 비공개 구간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탐방의 기회는 등재 2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프로그램이었는데, 6월22일부터 6월28일까지 1주일간 하루 두차례씩 총 .. 더보기
찌는 더위엔 이게 최고의 피서법, 미천굴 천가지의 아름다움 간직한 '美千窟' 이제 완전한 여름으로 들어섰나 봅니다. 연일 찌는듯한 무더위속에 올 여름 피서 계획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나요? 더위를 피해 피서객들이 가장 많이 찾고 있는 해수욕장, 그리고 울창한 산림, 이름만 들어도 이미 피서가 시작된 것 같은데요, 이렇게 널리 알려진.. 더보기
천연동굴속에서의 도보 트래킹 세계자연유산 만장굴에서 만끽하는 트래킹 바깥 세상은 찜통, 동굴속은 한기 느끼는 최고의 피서지 의외로 만장굴을 모르는 분이 많더군요, 일찌기 그 명성은 익히 들어 알고 있으나 어떤 연유에서인지 모르지만 아직까지 단 한번도 천연동굴속 신비의 세계를 경험하지 못한 분들이 많은가 봅니다. .. 더보기
아직도 살아 숨쉬는 동굴의 신비 아직도 살아 숨쉬는 동굴의 신비 -협재 쌍용굴- 예로부터 제주에 오면 만사 제쳐 놓고 꼭 보고 가라는 세군데의 명소가 있다. 성산일출봉, 중문단지, 그리고 세계적인 용암동굴로 대변되는 만장굴이다. 요즘 들어서는 한라산을 오르지 않고 제주를 다녀갔다고 하지 말라는 속설까지 등장했지만 여정이 .. 더보기
만장굴을 만들어낸 용암이 분출된곳 이곳이 바로 오름트레킹의 최고봉 이곳을 느껴보지 못하고 제주오름을 논하기란.. 제주의 화산활동, 용암에 의해 만들어진 용암동굴, 온대식물의 거대한 밀림지역, 그리고 일제에 의한 아픈역사등 28만년전 화산활동을 시작하기전부터 근대사에 이르기까지 제주의 고난과 비극의 역사를 하나의 공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