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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바다위의 특급호텔 '스타크루즈'

 

꿈에 그리던 크루즈 여행~

여행 자체의 기대와 즐거움보다는 스타크루즈의 버고에 올라 보고싶은 기다림은 초등학교 시절 소풍의 기다림이다...

 ▲홍콩에서 제일 유명한 곳으로 변해버린 스타의 거리  이소룡 동상

 

▲환상적인 선상여행으로 안내 할 슈퍼스타버고호의 기가막힌 옆라인 

1998년에 만들어 졌고 7만6800톤의 슈퍼스타버고(Super Star Virgo)호는 길이 268m, 폭 32m의 호화 유람선으로, 특이한 점은 인공위성을 통한 운항시스템을갖추고 있습니다. 유람선안에는 10여개의 레스토랑과 바, 비즈니스센터, 체육시설, 풀장등 각종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습니다. 승선정원은 3000여명 승무원이 1000여명이며 승객은 1960명으로 특급호텔보다 나은 1 대 2의 근접 서비스를 할 수가 있습니다.

 

▲객실 베란다 부분만 놓고 본다면 여느 특급호텔처럼 보이기도...매달려 있는 보트의 모습도 눈길을 끕니다...

유람선이 항구로 진입할 수가 없을 때 저 보트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파르테논'이라 불리는 유람선에서 제일 인상 깊었던 12층에 있는 풀장.  깊이는  얕은곳이1.4m 깊은곳은1.8m 

수영을 즐기다가 추우면 잠깐 쉴 수 있도록 따뜻한 풀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여행중 처음 만난 곳 하이난섬 난샨사원의 초대형 불상

 ▲수상유람의 대표적인 관광지 베트남의 하롱베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하롱베이는 '바다의 구이린(桂林)'이라 불릴 정도로 빼어난 바다경관을 자랑하는 곳. 바닷물에 깎이고 비바람에 녹아 생긴 3000여개의 석회암 섬과 기암이 환상적인 비경을 보여주는 곳 입니다.

 

 ▲고풍의 매력을 보여누는 마카오의 베네치안 호텔모습

 

 

 

 ▲베네치안의 웅장한 야경